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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안에 200억 자본가가 될 것이다 - 캘리최 [웰씽킹] 5년 챌린지!

Developer JS 2021. 12. 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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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책이다. 웰씽킹이라는 제목이 뭔가 있어보여서 책을 구매를 하고 읽었다. 제목이 ‘넛지’라던지 ‘콰이어트’같은 뭔가 새로운 개념을 담은 책 같아보였는데, 사실상 ‘시크릿’이라던지 ‘긍정의 힘’같은 류의 책이었다. ‘시크릿’같은 책들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뭔가 제목을 착각해서인지 읽으면서 내용들에 대한 출처나 뒷받침하는 사례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먹어버렸다는데 그 천명이 누구인지, 그 천명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없고, 확신과 확언등 켈리최씨가 만들어낸 웰씽킹이라는 것만 말하는게 아주 쪼오금 아쉬웠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감명받기는 했다. 이 전에 읽은 책 ‘마지막 몰입’도 약간 이야기하는게 두루뭉술하긴 했지만 어떤 것에 몰입을 해야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래도 내 나름대로의 결론을 얻었는데.. 이 이야기를 쓸려고 하니 요약하긴 좀 그렇고 이것도 한무더기 글이 나올 것 같아서 마지막 몰입 서평때 자세히 쓰기로 합니다. 아무튼 그 책에서 얻은 것 중에 하나가 부정적인 생각은 몰입을 방해한다였다. 그런데 그냥 책 제목이 뭔가 있어보이고 베스트셀러 1위에 있길래 고른 책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버리고, 긍정의 기운으로 가득 채우라고 하니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가 없게 만든다.


긍정, 긍정하는데 또 안 좋았던 점부터 이야기하는 것 보면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이 책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용기를 준다고 할까?
캘리최님이 어렸을 적에 살아온 이야기나 난독증등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하며, 나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찌되었든 성공한 사람들 1000명을 분석한 결과로 자신이 만들어낸 ‘웰싱킹’이라는 방법으로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읽는 내내 나도 그 ‘웰싱킹’을 시도해보고 있었으니..


그래서 나도 한번 선언이라는 것을 해보고 정말 성공할지 나 자신으로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 캘리최님의 ‘웰싱킹’을 계속 읽어 씹어먹어버리고 계속해서 과연 내가 정말 5년안에 200억의 자산가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속으로 계속 200억이라는 돈을 생각하는데 ‘20억, 아니 1억이라도 과연 5년안에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해보지 뭐..


현 자산 242,741원..

이제부터 매일매일 웰싱킹 5년 챌린지로 20만원의 자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계속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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