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관리자였던 저자자신이 만든 주스소프트웨어에서 뼈아픈 경험을 하다.이 전 직장에서 별로 좋지 않았던 상사를 만났던 경험이 있던 저자가 Juice Software라는 회사를 차렸다. 일 전의 경험으로 일과 서로를 사랑하는조직을 만들고 싶었던 저자는 그런 꿈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했다.거기서 아주 큰 실수를 하게 된다.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직원에게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지 못한 것이다. 제대로 된 피드백을 회사의 대표인 자신이 하지않자 다른 직원들도 그 직원을 대할 때 자신처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피드백을 받지 못한 직원은 계속해서 좋지 못한 성과를 보이고,결국 회사의 실적도 나빠지게 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직원에게 해고 통보를 하고, 그 직원으로부터 "왜 진작 말씀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