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무주 맛집] 명륜 진사 갈비 - 아니! 설빙을 갈 필요가 없잖아? : 인절미 빙수를 찾아서

Developer JS 2024. 9.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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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무주 반딧불 축제를 간 김에 전북 지역에 무주점에만 존재한다는 생맥주 무제한, 팥빙수 무제한 메뉴가 존재하는 명륜진사갈비에 갔습니다.

 

생맥주무제한

 

4,900원만 지불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데요. 심지어 맥주도 켈리나 테라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갔어야 했기때문에 맥주는 못 먹었어요. 나중에 전주에도 생기면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소갈비살1인분

 

이렇게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어서 추가메뉴나 사이드, 주류 등을 직원을 부르지 않고, 시킬 수 있어요!

 

하이볼

 

하이볼도 얼마전에 생겨서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생맥주무제한

 

생맥주 무제한도 키오스크로 주문 할 수 있네요!

 

숯불

 

숯이 들어왔어요~! 무주의 기운때문인지 분명 같은 숯을 쓸텐데 전주 명륜진사갈비보다 화력이 세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센 화력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양념갈비

 

고기가 들어왔어요. 근데 여기서 살짝 아쉬웠던게 양념고기가 살짝 고기냄새가 났어요. 물론 그래도 많이 먹었지만 그게 좀 아쉬웠달까...

 

숯불, 양념갈비

 

그래도 화력이 세서 고기를 빨리 구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냄새정도는 숯향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잖아요? 다들 그정도 할 수 있

 

양파장

 

양파도 맛있어요!

 

고기굽는 사진

 

올린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도 벌써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가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 식판

 

또 아이들을 위한 식판까지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양념갈비

 

점점 익어가죠? 예전에는 고기가 어느정도 익고나면 고기를 잘랐는데요. 그렇게 하니까 너무 오래걸리는거 같아서 최근에는 초반에 바로 잘라서 더 빨리 익혀 먹고 있는데요. 가위가 잘 안들어서 좀 슬펐습니다. ㅠ

 

떡

 

이 떡, 제가 한 입 먹고 너무 뜨거워서 나중에 먹으려고 옆에 뒀는데 사라졌어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떡이 사라져요. 다른 사람 입으로.

 

샐러드바

 

여느 명륜진사갈비와 다름 없지만 무주점은 뭔가 딱딱 붙어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작은 공간에서 알차게 채워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샐러드바

 

생맥주코너와 팥빙수 코너를 제외하곤 다른 명륜진사 갈비 코너와 같습니다.

 

빙수기계

 

드디어 팥빙수 코너의 얼음 가는 기계에요. 옆에 얼음 통이 있어서 넣어줘야하는데 그냥 켰다가 안나와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여러분 꼭 얼음 넣고 돌리세요.

 

빙수 바

 

저기 흰 아이스박스아 얼음통이에요. 팥과 떡, 젤리가 있어요. 연유도요. 재료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저의 창의적인 킥이 존재합니다.

 

야채코너

 

이렇게 야채 코너를 지나가서 소스 코너를 가면요.

팥빙수

 

이렇게 떡과 팥, 연유를 듬뿍넣은 팥빙수 위에

 

인절미 빙수

 

콩가루를 올리면!! 설빙의 인절미 팥빙수를 명륜 진사 갈비에서 즐길 수 있어요!! ㅋㅋ 

 

고기 진열대

 

 

고기들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전주에도 얼릉 팥빙수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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