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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5

외적동기? 내적동기!

외적동기와 내적동기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엄청 중요한 문제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글쓰기라던지 코딩공부, 독서도 그렇고 이런 것들의 동기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과연 이런 것들을 어떤 동기로 지금까지 해왔을까? 애초에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20살이던 해에 돈을 많이 벌지 못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라는 것을 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전공을 음악으로 바꾸었다. 물론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아주 열심히 했었다. 나름 재능이라는 것도 있었다. 주변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내 모습을 보며 우쭐했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군대문제 등으로 시간이 지연되고, 생활비도 벌어가며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주어지자 점..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생각이 정말 많은 사람들. 생각만 많아서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들. 일단 한걸음 걸어봅시다.

한 걸음을 걷는다는 것의 의미. 어떤 일을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작은 해도 오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의 경우는 생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생각이 많다는 것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 같은 일을 할 때는 이 생각 많은 것이 의외로 발목을 세게 잡고 놔주질 않습니다. 공부 같은 자기 계발은 지금 안 한다고 해서 큰 고통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공부하는 게 나를 더 힘들게 하지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시작하기 전 이 공부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할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너무나 힘들어요. 이 재미없는 시간을 생각만 했는데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능력자들입니다. 물론 이런 능력자들도 예를 들어 직장에서 오늘 안에 마쳐야 할 업무 등의 일은 아주..

카테고리 없음 2022.11.04

구체적으로 상상합니다. 우리는 변할 것 입니다.

구체적인 상상이 나를 상상하는 모습으로 이끌어준다. 흔히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고, 그냥 흘려들었을 법한 말이다. 사실 상상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해서 그 상상이 실현될 거라는 것은 동화에나 나올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아니 동화에서도 비극으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성냥팔이 소녀’에서도 주인공인 안나가 성냥을 팔다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성냥을 하나씩 켤 때마다 환상 같은 상상을 보다가 결국에는 아침에 눈에 덮인 채 사람들에게 발견된다. 말도 안 되는 일이기에 우리는 해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실제로 해 본다고 해도 그 효과가 바로 나오지 않기에 우리의 시도는 금방 하루하루의 이벤트에 덮이게 된다. 정말 구체적인 상상을 계속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일까? 이미지 트레이닝 세계의 정점을..

카테고리 없음 2022.10.30

롤모델 정하기! 나혼자 캘리최 챌린지!

롤모델을 정해야 한다. 롤모델을 정하고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서 내 행동을 결정하라고 캘리최님이 그랬다. 그래서 롤모델로 누구를 하면 좋을까하고 생각해봤다. 난 정말 부정적인 사람이었나보다. 롤모델로 고를 사람이 없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리면 그 사람은 뭐가 별로야. 이 사람은 이게 마음에 안들어. 이런 생각 때문에 누구를 고를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니..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거라곤 최근에 느끼게 되었다. 이 일을 포함해서 말이다. 예를들면 평소에 좋아하는 방송인인 유재석님은 롤모델로 쓰기에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나의 캘리최 챌린지의 롤모델로 삼자니 뭔가가 부족하다. 직장인으로서의 롤모델로는 충분할 것 같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나는 5년안에 200억 자본가가 될 것이다 - 캘리최 [웰씽킹] 5년 챌린지!

리디북스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책이다. 웰씽킹이라는 제목이 뭔가 있어보여서 책을 구매를 하고 읽었다. 제목이 ‘넛지’라던지 ‘콰이어트’같은 뭔가 새로운 개념을 담은 책 같아보였는데, 사실상 ‘시크릿’이라던지 ‘긍정의 힘’같은 류의 책이었다. ‘시크릿’같은 책들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뭔가 제목을 착각해서인지 읽으면서 내용들에 대한 출처나 뒷받침하는 사례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먹어버렸다는데 그 천명이 누구인지, 그 천명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없고, 확신과 확언등 켈리최씨가 만들어낸 웰씽킹이라는 것만 말하는게 아주 쪼오금 아쉬웠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감명받기는 했다. 이 전에 읽은 책 ‘마지막 몰입’도 약간 이야기하는게 두루뭉술하긴 했지만 어떤 것..

카테고리 없음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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