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대의 관심사는 돈을 버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살빼는 것이구요. 돈은 저의 가정의 평안함을 위한 것이고, 살을 빼는 것은 쉽게 피곤해져서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니 어쩌면 저의 최대의 관심사는 저의 가족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돈을 버는 것과 살을 빼는 것 이 두가지가 저에게 아주 필요합니다.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님이 당선되었습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당에서 당선되었으니 돈을 가진 사람들의 주머니를 지키는 방향으로 국정이 운영될거라고 예상해볼 수 있겠죠. 문제는 저는 지금 돈이 없어요. 돈이 아주 많아서 부동산이라도 조금 사놓으면 마음이 편할텐데 그럴 수 없으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시 돈과 살 이야기로 넘어가서 먼저 돈 먼저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돈은 어떻게 버는 것일까요? 회사에 다니면서 직원으로 월급을 받는 방법, 자기의 가게를 가진 사장님이 되서 버는 방법, 사업을 구축해서 버는 방법, 돈이 돈을 버는 투자가 이렇게 4가지 방법이 대표적이죠.
월급을 얻는 근로소득은 가장 안정적이지만 소득을 늘리는 것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일한만큼만 돈이 나온다는 것이 아쉬움 점입니다. 물론 능력이 있어서 아주 큰 월급을 받는다면 이것만큼 훌륭한 소득이 있을까 싶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당히 부족한 금액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소비와 소득이 상당히 비슷해서 잠깐만 어긋나도 삐걱삐걱 될 수 있어요.. 제 얘기입니다.. 물론 여러 훌륭한 분들은 계획대로 살고 계셔서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내가 일한 시간만큼 벌 수 있다는게 근로소득의 핵심이죠.
자영업은 근로소득하고 비슷하지만 가게에서 벌어들이는 모든 수입이 자신의 것이라는게 좀 다릅니다. 근로자는 그 회사에서 얼마를 벌든 자신이 계약한 금액만큼 월급을 받지만 자영업자들은 벌어들이는 수입이 모두 자신의 것이라는 것 그리고 거기에 따른 지출도 자신이 내야한다는 점이 좀 다릅니다. 수입이 작아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벌면 자신의 수익이 는다는 점 즉, 수입에 한계가 없어지고 수입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는데 특징입니다. 자영업 또한 자신이 일한만큼 돈을 버는것도 특징입니다. 물론 운 좋으신 분들은 일 안해도 돈을 많이 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아는 잘되는 가게 사장님들은 거의 대부분 다 근로소득자보다 많은 시간을 일하십니다.
사업은 자신을 위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물론 사업가들도 일은 합니다. 하지만 근로자나 자영업자들처럼 자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기지는 않아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님이 감옥에 갔다오셨는데 그 기간동안에도 삼성전자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사업가들이 가만히 있으면서 돈을 번다는 건 아니에요. 분명 엄청나게 바쁘겠죠. 하지만 그 바쁜건 근로자들처럼 수입이 끊기지 않기 위해서가 아닌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 시스템이 커지는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수입도 커지는 것이죠.
마지막 투자가는 돈이 돈을 버는 것이죠. 실제로 투자가들은 돈을 이용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요즘 한참 유행하던 파이어족이란 말도 이 투자로 가능한 이야기죠. 내 돈이 굴러서 돈을 버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생기는 불로소득의 끝판왕입니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은 작은 돈으로도 되긴하지만 원금이 작으면 벌어들이는 돈도 굉장히 작습니다. 돈으로 돈을 벌기위해선 아주 큰 돈을 가지고 있어야 생계를 위한 노동이 필요없는 단계가 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투자 훈련을 해가면서 위의 세개의 방법으로 자본금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뭐 금수저라 돈이 원래 많은분들은 제외하구요.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자본금이 얼마 있느냐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회사에 들어가서 노동자로 일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으로 가능하지만 그 외에 자신의 가게를 갖는 것, 사업체를 갖는 것, 투자를 하는 것 모두 점점 더 많은 자본금이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저는 아직 노동으로 수입을 얻는 근로자입니다. 제가 일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기죠.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계속해서 일정 금액이 나온다면 말이죠. 미래를 대비해서 지금 벌고있는 쥐꼬리만큼의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저축하고 싶지만 그 이전에 했던 일들이 제 발목을 잡고 있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조차 기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봤고, 열심히 고민해서 나온 방법은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을 하는 방법입니다. 큰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기본 자본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방법.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입료. 지금은 하루에 열명이 보는 블로그입니다. 수입이 엄청 작아요.. 하지만 나중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수입을 감당해주리라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sns. 이것도 지금은 하루에 10~70원정도 줍니다. 이것도 점점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라 계속해서 한다면 나중에.. 더 많이 들어오리라 믿어요.
유사나.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유사나도 하고 있어요. 물건을 쌓아놓고 파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직접 보내주는 구조이고, 한달에 팔아야하는 양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제가 먹을 비타민만 구입해서 먹으며 열심히 시스템을 구축중입니다. 이것도 지금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월급 외에 수입을 계속해서 늘려주고 있어요. 물론 투자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특히 유사나를 시작한 이유는 제가 결혼한 이후 급격하게 불어난 살들이 매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갱신중이라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도 선택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노력을 통해 월급쟁이에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가진 자본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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