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공공샤브&편백찜 삼천점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식단이면 식단만, 근력운동이면 근력운동만 유산소 운동이면 유산소 운동만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좀 독하게 마음먹고, 세개 다 한번에 하기로 했어요. 그중에 식단은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는 키토제닉으로 하고 있어요. 식단만 키토제닉으로 했을때 저랑 참 잘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운동까지 병행을 해서 그런건지 막 극단적인 허기짐은 없지만 배터지게 먹어도 허전함이 항상 함께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키토제닉에 맞는 외식음식중 제일은 역시 샤브샤브죠! 심지어 고기 많이 먹을 수 있는 고기가 무한인 샤브샤브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원래 가던 곳은 문을 닫았고, 전주에는 고기 무한리필 샤브샤브집이 에코시티에 있는 채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