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프리티어 인트턴스 생성하기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란 기본적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되는 가상 서버를 말합니다. 이번에는 프리티어에서 가상 서버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까지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구획을 만들고, VCN을 만들고, VCN의 수신규칙을 설정해봤습니다. 이제 이 구획과 VCN과 VCN 수신규칙을 실제로 사용할 서버 인스턴스를 만들게 됩니다.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프리티어 구획 설정하기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란?

결국 오라클 클라우드의 인스턴스란 우리가 사용할 서버를 말합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상에서 제공되는 컴퓨팅 리소스로,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데요. 인스턴스의 주요 특징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상화된 컴퓨팅 리소스 : 인스턴스는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서 물리적 서버의 컴퓨팅 자원(CPU, 메모리 등)을 가상 환경에 할당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정의 구성 :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인스턴스의 사양(CPU 코어 수, 메모리 크기 등)을 선택하고, 운영 체제와 같은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용도 : 인스턴스는 웹 서버, 데이터베이서 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데이터 처리, 호스팅 서비스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4. 스케일링 및 관리 : 클라우드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여 인스턴스는 수요에 따라 쉽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는 인스턴스의 관리와 모리터링을 위한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네트워킹 및 보안 : 인스턴스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네트워크와 통합되어,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CN) 내에서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습니다. 보안 그룹과 정책을 통해 네트워크 접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6. 비용 효율성 : 클라우드 인스턴스는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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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라클 클라우드는 프리티어를 운용하는 만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위가 넓어서 다양한 비지니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프리티어 클라우드 컴퓨팅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 생성

 

 

 

오라클 클라우드의 메뉴를 보면 Compute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Instances라는 소메뉴를 선택해서 이동합니다.

 

 

Instances에 들어가보면, 보통 root Compartment, 즉, 루트 구획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우측 사이드바에서 Compartment Select Box에서 우리가 인스턴스를 생성할 Compartment를 선택해주고, Create Instance를 통해서 인스턴스를 생성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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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스를 생성하는 화면입니다.

 

 

placement는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이미지와 Os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변경해야할 사항들이 있어서 Edit 버튼을 클릭해서 변경해주도록 하겠습니다.

 

 

OS는 Ubuntu의 22.04 버전 Minimal 버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Always Free에 적격하다고 적혀있죠? 중요합니다.

 

Shape는... 그냥 설정되있는 것만 항상 무료가 됩니다... 느리지만... 써야죠...

 

그리고 제일 밑에 Create 버튼을 눌러서 생성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이렇게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스턴스 생성을 완료했습니다. 그 다음은 인스턴스를 이제 사용할 때 아무래도 고정된 ip가 필요하겠죠? 오라클 클라우드는 고정된 아이피를 제공하는데요. 고정 아이피 설정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