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한 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가네요. 또 겁은 어찌나 많은지 래버리지 투자라던지 목돈을 모아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은 못하겠더라구요.
작은 돈으로 급등주를 타보기도 하고, 하루 1%의 대단함도 느껴보고, 펀드 투자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봤었는데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한국 투자 증권의 미니스탁이 가장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 5개월 가량 미니스탁으로만 시드머니를 키우는 중이에요.
5개월동안 그래도 매월 2%~5%의 수익을 꾸준히 성장했는데요. 2%밖에 성장이 안될때는 조급한 마음도 들어서 다른 투자기법이나 국내투자로 눈을 돌릴뻔도 했지만 제가 가진 자본으로는 이게 가장 옳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하는중입니다.
제가 주식 투자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는
8년동안
15억 만들기 입니다.
왜 8년과 15억이냐면 다 이유가 있어요!

제가 배달 알바를 할 때 였어요. 사실 이 전까지는 저는 집에 대한 욕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좋은 집, 안 좋은 집, 큰 집, 작은 집 모두가 이전까지는 크고 좋은 집 사는 사람보면 돈 많나보다 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효천 대방아파트를 배달갔을때 그 집 꼬맹이가 거실부터3초간 전력으로 뛰어서 대문까지 오더라구요.
그때 1초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저희집이 생각나며 시호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전에 저런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8년에 15억이라는 목표을 세웠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함으로써 주린이를 벗어나보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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