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으로 투자를 하면서 6개월간 제가 버는 돈의 10%를 미니스탁에 넣었고, 수익률은 총 투자금액의 10% 정도 됩니다. 한 달에 많은 달은 5%, 적은 달은 2%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요. 제 목표는 8년 동안 15억의 자본을 만드는 것입니다. 매월 5%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제 수입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2~3%의 수익률을 내는 달마다 초초 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초조해지면 안 된다. 투자는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장거리 경주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곤 하지만 그 빈도수가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ㅎ 특히나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이 곧 닥친다고 해서 투자금을 현금화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것조차도 투자금이 작아서 그런가 돈을 현금화하는 것도 불안해서 못하고 있어요.
어쨌든 이런 와중에서 제 투자금의 10%가 들어가 있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는 주식 하나가 있어요. 바로 에어비엔비라는 주식입니다. 저는 평균 154.56달러에 주식을 구매했는데요. 조금 올라오다가 우리 코로나의 델타변이 소식에 다시 주저않고 있는 우리 에어비엔비입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순간 많이 뛰어 오를 것이라는 희망으로 붙잡고 있는 주식이에요.
에어비엔비란?
간단하게 숙소를 제공하는 사람과 구하는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곳이에요. 지금 당장 우리집도 제가 호스트가 되어서 공유할 수 있지요. 물론 사람들이 저희집에서 묵게 하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물론 호스트들 중에도 법인으로 되어있어서 많은 숙소를 관리하는 곳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개인 호스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숙소들이 대부분 괜찮아 보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실제로 그런지 가보고 싶지만 코로나에 막혀서 이용하기가 좀 힘드네요.
저도 코로나가 끝나면 에어비엔비를 사용해 볼 의향이 있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안 그렇겠습니까? 백신 보급이 끝이나고 하늘길이 열리는 날 에어비엔비가 날아갈 날이 머지 않았어요.
아. 에어비엔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중에 제 염원이 나왔네요. 아무튼 에어비엔비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에어비엔비의 홈페이지에 잠입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와 함께 에어비엔비도 날아다녔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에어비엔비를 주식을 살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홈페이지가 아주 직관적이에요. 그냥 장소만 말하랍니다. 장소만 말하면 에어비엔비가 도와준대요. 그놈의 코로나… 너만 아니었다면 저 문구가 우리의 마음을 굉장히 설레게 했을텐데… 에어비엔비님 저는 코로나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실제로 모텔이나 호텔처럼 외부 숙박객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을 빌려서 간다는게 여행에 있어서 더 큰 의미를 주지 않을까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습니다. 내가 살아보고 싶었던 곳에 가서 미리 살아보는 것. 예전에 제주도 한달 살기가 유행이었듯이.. 예전은 아니고 지금도 유행인가요? 지금은 코로나..
무튼 살아보고 싶었던 곳의 모텔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보고 싶었던 곳의 집에서 살아본다는 것 참 매력있습니다. 물론 이 매력이 여행자들에게만 매력이 있는 건 아니에요.
숙소을 가진 사람에게도 충분한 매력이 있어요. 부수입이라는 돈이 바로 그것이죠. 에어비엔비의 정책도 호스트 친화적인 정책이라 대부분의 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당연한 부분이죠.
에어비엔비가 예상수입을 계산해준다고 하네요. 주소를 입력하면 여러가지 자료들로 미리 계산을 해서요.
영등포구일 경우 140만원의 수입을 최대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월세 14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에어비엔비 사장님의 말을 보려고 했는데.. 영어가 똿!
그럴땐 파파고!
파파고 광고 아입니다…
아무튼 대략적인 내용은 열심히 하겠다!
네 열심히 해서 우리의 돈이 훨훨 날아오를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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