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혹시 비타민을 아무거나 드시나요?

Developer JS 2021. 6. 16. 14:04
반응형

혹시 비타민을 아무거나 드시나요?
혹은 비타민을 안드시나요?

주변에 많은 분들하고 비타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안 드시는 분들도 많고, 잘 챙겨 드시려는 분도 많은데요.

문제는 잘 챙겨 드신다는 분들도 가성비를 따진다며 아무거나 드신다는겁니다. 왜 비타민을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비타민을 왜 먹어야 할까요?


우리 몸을 움직이는데 쓰는 에너지는 크게 3개의 영양분에서 나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바로 그 3개의 영양분인데요.

비타민은 이 3개의 영양소들이 에너지로 변환되는데에 사용이 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비타민이 부족하게 된다면 아무리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우리몸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여러 문제를 발생하게 되죠!

옛날이었다면 그냥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따로 영양제를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았는데요. 요즘엔 그렇지 않아요!


이유는 바로 맛 때문입니다.

맛에 심취한 현대사회


요즘 맛이라는 건 필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조건이 됐는데요. 몇년전에는 음식점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연예프로그램 대상을 받을정도로 맛이라는 것에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해졌죠.

그런데 이게 음식점뿐만이 아니라 과일이나 식재료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새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만봐도 더 맛있는 쌀 밥을 만들기 위해 쌀을 정제하는 기술이 아주 좋아졌죠.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 되면서 현미에 있는 여러 영양분들을 다 걷어내고 점점 더 탄무화물이 가득한 쌀밥으로 변하고 있게되는 것이죠.

과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가 과일을 살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무엇일까요?

‘달아요?’ 아닐까요? 이 질문 때문에 과일들은 옛날에 비해서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성분이 아주 많이 줄었다고 해요. 그대신 맛이 있어졌죠!

결국 이 맛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우리도 모르게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고 우리는 나도 모르게 영양이 부족해지고 있었던 것이에요!

결국


우리는 이제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영양제를 아무거나 저렴한 것으로 드시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함량도 좋고 저렴한 ‘가성비’좋은 영양제를 먹고 있어요! 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데요.

가성비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건데요.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내 몸이 힘들다. 내 몸에 어떤 변화도 없지만 일단 영양제를 먹고 있다.

이런게 과연 가성비가 좋은 것일까요?

진짜 효과가 있는 영양제를 찾아서 먹는게 바로 가성비가 좋은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히나 종합비타민의 경우 각 영양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처럼 각 영양소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그런 영양제를 찾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