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책이다. 웰씽킹이라는 제목이 뭔가 있어보여서 책을 구매를 하고 읽었다. 제목이 ‘넛지’라던지 ‘콰이어트’같은 뭔가 새로운 개념을 담은 책 같아보였는데, 사실상 ‘시크릿’이라던지 ‘긍정의 힘’같은 류의 책이었다. ‘시크릿’같은 책들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뭔가 제목을 착각해서인지 읽으면서 내용들에 대한 출처나 뒷받침하는 사례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먹어버렸다는데 그 천명이 누구인지, 그 천명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없고, 확신과 확언등 켈리최씨가 만들어낸 웰씽킹이라는 것만 말하는게 아주 쪼오금 아쉬웠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감명받기는 했다. 이 전에 읽은 책 ‘마지막 몰입’도 약간 이야기하는게 두루뭉술하긴 했지만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