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란 명가를 가다! 아들 시호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려다가 그냥 차를 타고 곡성을 가서 기차마을에 가서 기차를 탔습니다. ㅋ 여행을 왔으니 당연히 밥도 먹는게 인지상정. 밥 먹을 곳을 찾아보는데 아니 곡성에서는 깨비정식을 먹어야 한다더군요. 여러 군데가 있지만 그 중에서 메란명가라는 식당을 선택해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위치 위치는 어디일까요? 카카오 맵이 안되네요. 그냥 찍어서 붙일게요. 곡성 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한 메란명가입니다.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2.6키로미터정도 떨어져있는 곳이구요. 사실상 차타고 가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깨비 정식이란 깨비정식은 강레오 쉐프랑 곡성군이 같이 개발한 메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설명이 있는데, 깨비정식에 대한 설명은 아래 첨부해둔 곡성군의 설명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