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한 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가네요. 또 겁은 어찌나 많은지 래버리지 투자라던지 목돈을 모아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은 못하겠더라구요. 작은 돈으로 급등주를 타보기도 하고, 하루 1%의 대단함도 느껴보고, 펀드 투자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봤었는데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한국 투자 증권의 미니스탁이 가장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 5개월 가량 미니스탁으로만 시드머니를 키우는 중이에요. 5개월동안 그래도 매월 2%~5%의 수익을 꾸준히 성장했는데요. 2%밖에 성장이 안될때는 조급한 마음도 들어서 다른 투자기법이나 국내투자로 눈을 돌릴뻔도 했지만 제가 가진 자본으로는 이게 가장 옳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