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맥북 프로 M1 pro 14인치 기본형
모델을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팔고
M3 pro 16인치 모델을 새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쿠팡에서 구입을 했는데 8% 할인을 해주기도 하고,
할부도 길게 할 수 있어서
삼성카드의 경우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쿠팡을 이용해서 구입했어요.
그런데 회사로 시켰는데
밤 9시가 다되어서 도착해서
기다리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ㅠ
이럴 줄 알았으면 집으로 시킬 걸
그랬어요.
박스도 퍽 던지고 가시더라구요.
물론 안에 내장 충격 완화제가
있긴 했어도 사무실에서 듣는데
진짜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래도 안의 맥북 상자는 아무런
흠집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다시 두근대는 마음으로
맥북의 포장을 해체하였습니다.
뒷면은 때가 좀 있네요.
제가 산 맥북의 사양이 아래면에 적혀있어요.
플라스틱 테이브를 사용하지 않아서
맥북의 포장을 해체할 때는
칼 같은 도구들이 필요하지 않아서
너무 편했어요.
위 아래로 종이 테이프를 제거해주면
맥북의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m3 pro 칩 16인치
기본형 스페이스 블랙 모델의
첫 모습입니다.
맵북 밑에는 맥북의 설명서와
맥북 프로의 충전선이 위치해있어요.
그리고 설명서 밑에는
맥북프로의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충전기가
위치해있습니다.
맥북프로는 종이의 포장지로 덮여있었어요.
뭐든지 다 종이네요.
혹시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니
잘 보관해뒀습니다.
포장지를 벗긴 맥북 프로에요.
정말 거대하네요.
그리고 굉장히 깔쌈합니다.
원래 어두운 색을 좋아해서
좀 어두운 색의 맥북 프로 마음에 들었어요.
맥북을 열자마자 켜지더라구요.
켜짐과 동시에 뚜둥~ 하는
엄청나게 좋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또 다시한번 감동을 주었습니다.
안녕하냐는 맥북의 인사와 함께
개봉기가 끝났습니다.
저는 원래 맥북을 사용하던 사람이라
뭐 색다를 건 없었는데
14인치와 16인치는 체감상
화면의 크기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14인치를 사용할 때는 사실상
거의 코딩을 맥북만으로 하기에는 좀
답답했었는데
16인치 모델은 그냥 맥북만으로도 작업을
할 수 있을정도로 굉장히 커요.
속도도 플러터로 xcode 빌드하는
속도가 m1pro 보다 한 2배정도
빠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맥북 프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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