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카드케이스, 아이폰13도 나오면 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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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케이스가 필요했어요.
제가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고 카드만
따로 들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자꾸 카드를 놓고 다니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카드를 어떻게 하면 놓고 다니지 않을지
생각해보니까 핸드폰 케이스에 카드를
넣으면 되겠다 했어요.

핸드폰은 거의 놓고 다니는 경우가 없으니까
카드도 놓고 다니지 않겠죠!

그렇다고 ‘그 케이스’를 살 용기는 나지않고
최대한 얇고 카드도 두장 들어가는 걸로 찾던중
이것을 찾아냈습니다.

쿠디스라는 회사의 카드포켓 젤리 투명 휴대폰
케이스입니다. 7,900원의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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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한 번 맛본 사람은 끊기 힘들어요.

저도 시키자말자 바로 집 문 앞으로
툭 도착해버렸어요.

저의 카드를 핸드폰과 결합시켜줄 아이가
도착했습니다.

열면 두개의 케이스가 들어있어요.
완전 투명 깨끗한 케이스가요!
새 제품을 보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 같아요.

영롱합니다. 한개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계속해서 써야죠!

아래쪽에는 카드를 빼낼때 밀어낼 수 있는
구멍이 타원형으로 길게 나와있어요.

실제 착용 샷이에요. 티스토리. 카카오는
다음이죠!

카드를 끼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카드를 놓고 다닐 일은 없네요!

핸드폰을 잊어버리지 않는한..
그런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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