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그리고 그 아주 작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아주 많이 노력했었다. 물론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나를 자책했다. 그런데 이게 나를 자책할 일일까? 어떻게 보면 완전히 실패했다고는 볼 수 없다. 지금 블로그 글을 계속 조금씩 쓰는 걸 보면 말이다. 그때 당시 내가 습관으로 삼으려 했던건 독서, 블로그 글쓰기, 그림그리기 이 세가지였다.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는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 두개가 아직까지 쉽지는 않다. 계속 노력해야한다. 습관관련 자기계발 책이 아주 많이 나왔다. 나는 심지어 지금도 습관 관련 책을 또 읽고 있다. ‘데이먼 자하리아데스’라는 작가의 ‘작은 습관 연습’이라는 책이다. 아직 머릿말 부분만 읽은 상태라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