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글로부터 멀어져 있었다. 글을 쓴다라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닌만큼 이런저런 이유를 핑계로 글을 쓰지 못했다. 이 블로그라는게 정말로 필요한 지에 대한 의문도 사실 약간 있었다. 사실 어떤 개발을 해갈때 글을 쓰면서 정리를 해가면서 한다는 건, 느낌상으로 아주 무거운 강철 가방을 메고, 뛰어가는 느낌이다. 분명 목표가 저기 앞에 보이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보이지만, 내가 메고 있는 가방때문에 앞으로 가지 못한다는 답답함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을 하면서 생각했던 점은 그 답답함은 그냥 느낌이라는 것이다. 아주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달리는 것은 분명 그 당시의 기록을 높이는 데 아주 큰 방해물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방을 놓고 뛰는 것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