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백종원 롤링파스타 집에서 배달 시켜먹기! 뇨끼???

Developer JS 2021. 12. 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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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그런데갈수가없어서

아웃백이나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추운 겨울을 나려면 소비를 줄여야
했기에 결국 선택한 곳은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에요.

스테이크를 못 먹는다면 찹스테이크로!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는
가성비가 좋은곳으로아주 유명하죠!
그래서 롤링 파스타에서
찹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키기로 합의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밥을 먹은 상태였답니다!
그 사실을 비밀로 붙이고 시키라고 했는데
메뉴를 보니 파스타는 너무 배부를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뇨끼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 버섯크림 뇨끼에요.
배달을 하면서 약간 눌려서 안의 기름이
약간 새어나왔지만 배달이니 어쩔 수 없죠 뭐..



사진을 너무 못 찍었네요.
이게 버섯 크림 뇨끼에요.
안의 내용물만 찍으려 하다보니
이렇게 찍혀버렸네요.



까르보나라 파스타에요.
일반적인 까르보나라 파스타와는
살짝 맛이 달랐는데 저는
한입만 먹어봐서 어떻다
설명하기는 좀 그렇네요.



찹스테이크에요. 버섯과 애호박 양파
피망, 소고기가 챱챱하게 한입크기로
잘 어울러져 있어요.

약간 소고기 맛이 좀 약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조금더 소고기의 향이 진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조금 저렴한
부위를 써서 그런걸까요?



뇨끼라는 음식을 시키면서도
사실 뇨끼라는게 뭔지 잘 모르고 시켰는데요.

저 둥글둥글한 떡같이 생긴 것이
뇨끼인 것 같아요.
맛은 그냥 쫄깃하지 않은 수제비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제 와이프가 먹어보고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했는데 저도 그닥 배가 불러서
부담스럽지 않으면 그냥 파스타 먹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크림소스로
베이컨 버섯을 넣어 만든 수제비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국물까지 후루룩 다 먹어버렸습니다.



양송이 버섯! 큼직하게 썰어넣어서
너무 좋았어요.



베이컨!
베이컨은 만든 사람 상줘야해요!
사랑해요 베이컨!



마무리 피클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그 가격대의
맛을 낸다라고 생각됩니다.

가성비가 좋다 정도지 양식은 롤링파스타!
이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이 가격에 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은 점 같아요.

요즘은 배달 파스타 전문점만 해도
기본 파스타가 12,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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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집에서 쉽게
양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밀키트형태로 잘 나오니까
바로바로 시켜서 만들어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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