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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2

부안의 명소 곰소 염전 옆 슬지제빵소 다시 다녀왔어요.

슬지제빵소에 다시 다녀왔어요. 예전에 먹었던 아이스크림 찐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부안에서 캠핑을 한 김에 정말로 다시 왔습니다. 슬지제빵소는 굉장히 많이 변했더라고요. 일단 예전에 주문을 받고 빵을 주던 곳이 본관이라고 바뀌고 굿즈를 팔더라고요. 빵과 음료는 옆에 신관에서 팔아요. 이곳이 신관이에요. 사람들이 관광버스 단위로 이곳에 오더라고요. 역시 뭐든 맛있으면 막 건물도 이렇게 지을 수 있나 봐요!! 심지어 평일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니 이렇게 할 수 있는 거겠죠? 슬지네 제빵소 로고도 생겼어요. 예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하네요. 신관 앞에 이렇게 문화공간이라고 널찍한 공간도 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바로 앞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가진 않아요. 벽도 굉장..

카테고리 없음 2022.12.11

부안 맛집, 슬지제빵소 너무 화났었어요.

슬지제빵소에 갔어요. 부안에 가봐야 할 음식점은 이곳이 첫번째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죠. 저희가 이번에 갔을 때도 그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저한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저도 잘 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친절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냥 좀 성냥하게 말해주면 안되는 건가요?! 가게는 오전 열시에 오픈인데 닫는 시간은 적혀있지 않아요. 아마도 빵이 다 팔리면 문을 닫는 거 아닐까 싶어요. 이곳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정차하고 내리자마자 제 코에는 찐빵냄새가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같이 간 어리양은 냄새가 안난다고 했지만요. 그런데 제가 배가 너무 아파서 일단 뒤도 안보고 가게에 있는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화장실에서 ..

일상/맛집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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