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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맛집 생활의 달인 출연 중국집. 짬뽕 탕수육 전문점 신생반점

2대째 대물림을 하고 있다는 전북 부안의 명물 중국집 신생 반점에 다녀왔어요. 부안으로 캠핑을 오게 돼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시호의 최애 음식 짜장면 먹으러 왔어요. 이러다 전국 짜장면집을 다 돌아볼 기세입니다. 특히 이곳은 짬뽕에 올라온 통문어에 끌려 오게 됐어요. 메뉴는 이래요. 짜장면 8천 원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저만 놀란 건 아닌지 이곳에 오는 로컬로 보이는 손님들은 대부분 짬뽕을 시켜드리더라고요. 여행 온 것 같은 분들만 짜장을 시켰어요. 적어도 제가 갔던 시간대에는요! 그래도 짜장 킬러 시호 씨를 위해 짜장면 하나와 통문어가 올라가는 짬뽕을 위해 삼선짬뽕에 천 원 추가해서 시키고 탕수육 하나 추가했습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죠? 맛있..

일상/맛집 2022.12.02

전주 송천동 맛집 무한리필 샤브샤브 일공공 샤브 편백찜에 다녀왔어요.

일공공샤브&편백찜 삼천점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식단이면 식단만, 근력운동이면 근력운동만 유산소 운동이면 유산소 운동만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좀 독하게 마음먹고, 세개 다 한번에 하기로 했어요. 그중에 식단은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는 키토제닉으로 하고 있어요. 식단만 키토제닉으로 했을때 저랑 참 잘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운동까지 병행을 해서 그런건지 막 극단적인 허기짐은 없지만 배터지게 먹어도 허전함이 항상 함께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키토제닉에 맞는 외식음식중 제일은 역시 샤브샤브죠! 심지어 고기 많이 먹을 수 있는 고기가 무한인 샤브샤브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원래 가던 곳은 문을 닫았고, 전주에는 고기 무한리필 샤브샤브집이 에코시티에 있는 채선당..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외적동기? 내적동기!

외적동기와 내적동기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엄청 중요한 문제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글쓰기라던지 코딩공부, 독서도 그렇고 이런 것들의 동기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과연 이런 것들을 어떤 동기로 지금까지 해왔을까? 애초에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 20살이던 해에 돈을 많이 벌지 못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라는 것을 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전공을 음악으로 바꾸었다. 물론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아주 열심히 했었다. 나름 재능이라는 것도 있었다. 주변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내 모습을 보며 우쭐했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군대문제 등으로 시간이 지연되고, 생활비도 벌어가며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주어지자 점..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생각이 정말 많은 사람들. 생각만 많아서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들. 일단 한걸음 걸어봅시다.

한 걸음을 걷는다는 것의 의미. 어떤 일을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작은 해도 오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의 경우는 생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생각이 많다는 것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 같은 일을 할 때는 이 생각 많은 것이 의외로 발목을 세게 잡고 놔주질 않습니다. 공부 같은 자기 계발은 지금 안 한다고 해서 큰 고통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공부하는 게 나를 더 힘들게 하지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시작하기 전 이 공부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할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너무나 힘들어요. 이 재미없는 시간을 생각만 했는데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능력자들입니다. 물론 이런 능력자들도 예를 들어 직장에서 오늘 안에 마쳐야 할 업무 등의 일은 아주..

카테고리 없음 2022.11.04

구체적으로 상상합니다. 우리는 변할 것 입니다.

구체적인 상상이 나를 상상하는 모습으로 이끌어준다. 흔히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고, 그냥 흘려들었을 법한 말이다. 사실 상상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해서 그 상상이 실현될 거라는 것은 동화에나 나올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아니 동화에서도 비극으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성냥팔이 소녀’에서도 주인공인 안나가 성냥을 팔다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성냥을 하나씩 켤 때마다 환상 같은 상상을 보다가 결국에는 아침에 눈에 덮인 채 사람들에게 발견된다. 말도 안 되는 일이기에 우리는 해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실제로 해 본다고 해도 그 효과가 바로 나오지 않기에 우리의 시도는 금방 하루하루의 이벤트에 덮이게 된다. 정말 구체적인 상상을 계속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일까? 이미지 트레이닝 세계의 정점을..

카테고리 없음 2022.10.30

전주 맛집_서신동 무한리필 고기싸롱 후기 내돈내산

전주 서신동에 고기싸롱이 생겼어요. 무한리필 고깃집이 별로 없는 서신동에 무한리필 집은 어떤 곳이나 환영입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니면 고기싸롱이 원래 유명한 곳인 건지 웨이팅도 있었어요. 서신동에서 웨이팅을 해본건 메밀 방앗간 이후 처음이네요. 심지어 무한리필 고깃집이라 테이블 회전이 느려서 많이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3번째였는데도 꽤 기다려야 했어요. 삼겹살 숯불구이 무한리필 집은 정말 거의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런치는 15,500원 디너는 16,500원이어요. 런치와 디너의 구분은 15시 기준이라고 쓰여있네요. 저희는 저녁에 와서 16,5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즐겼습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바쁜데도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했어요. 계속 이렇게 잘된다면 과연 저 친절을 유..

카테고리 없음 2022.08.22

[ 왕초보의 자바강의 1-1 ]Hello, Java 출력하기!

본격적으로 자바 코딩을 시작합니다. 자바든 다른 코딩언어든 Hello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첫 시작은 “Hello, Java”라는 문장을 출력하는 것 입니다. 저는 애플 앱중 하나인 “code”로 공부하고 있어요. 물론 집에서는 이클립스로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면 세살 아기가 저에게 환장하고 달려들어서 자주 하진 못해요. 이클립스든 code든 사용하는 언어는 같기 때문에 코딩하는 부분만 잘 보셔서 해보셔요. 코드 앱을 처음 실행하면 위의 화면이 나옵니다. 새파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code 앱은 c언어, 파이썬, 스위프트, 코틀린 등 거의 모든 언어를 지원해요. 돈 값하는 것 같아요. 유료앱입니다. 무료앱도 찾아보면 있는데 그냥 저는 모든 언어가 다 들어있다는 것을..

전주 효자동 키즈카페 - 제이키즈클럽 난생처음 키즈카페에 가봤어요!

전주 제이키즈 클럽에 다녀왔어요! 시호는 아주 활발한 아이입니다. 목소리도 엄청 커요. 마트를 갈 때도 아무리 큰 마트를 가도 화장실을 갔다가 바로 시호를 찾아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자신이 어디있는지를 아주 잘 알려주죠. 그래서 마트를 갈 때마다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안 데려갈 수도 없고.. 그래서 키즈카페라는 시호가 너무나 좋아할 것 같은 그곳에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못 가던 참이었어요. 원래는 동물원에가서 청룡열차를 타러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당장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키즈카페로 결정했습니다! 효자동 KT 사거리에 있는 제이키즈클럽이라는 곳이에요. 이층에 있어요. 건물에 병원도 있어서 그런지 병원 베드를 이동 할 수..

일상/리뷰 2022.07.11

[자바입문기] 왕초보의 자바, 설치하기!! 아이폰 모바일용

안녕하세요. 오년안에 이백억을 벌어야하는 남자. 오이자 입니다. 개발자를 해보고 싶어서 코딩을 독학중에 있습니다. 독학을 하다보니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습니다. 안좋은 버릇이 또 나와서 학원도 알아보고, 막막함에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일단은 그냥 계속 독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학원에 가야하더라도 도움은 되겠죠! 지금 당장은 학원이든 학교든 갈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쉬는 시간마다 공부할 핸드폰용 모바일 자바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파이썬은 구글 코랩으로 공부했었는데 자바는 안될 것 같아서 앱스토어를 찾아보던중 유료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깔끔해보였던 code app이라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이 어플은 보니까 거의 모든 언어를 다 연습할 수 있더라구요. 코틀린..

용인 고기리 카페 맛집 - 별다섯커피 강추입니다 진짜 별 다섯개 드리고 싶네요

용인 에버랜드에 갔다가 다음날 집에 내려가면서 설렁탕과 한우를 먹고, 후식을 먹기위해 고기리 카페 별다섯커피로 향했어요. 매장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가게 정면 사진을 안 찍고 들어갔는데.. 여기 정면은 되게 독특해서 꼭 찍고 싶었는데.. 비가…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커피만 마시고 정신없이 차에 타고 내려와버렸네요.. 근데 언젠가 정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곧이요. 너무 맛있는 커피였어요. 꼭 다시 와서 먹고싶은!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가는 문이에요. 이때부터 그냥 느낌이 좋았어요. 여길보는 순간 이번 여행은 그래도 하나 건졌구나 하는 마음이 확 들었습니다. 커피를 먹기도 전에 말이에요~ 카스테라와 바나나호두브레드! 카스테라 먹고 싶었..

일상/맛집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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