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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원 휴대용 전동칫솔을 샀어요. 집에서는 전동칫솔로 양치를 하는데 회사에서는 일반 칫솔로 하니 아무리 잘 열심히 닦아도 뭔가 입안이 꺼끌한 느낌이 나는게 영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이에요. 그러던중 이 필립스 원 광고를 보고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필립스 원 전동칫솔 충전형 모델이에요. 보니까 AA건전지를 넣는 건전지형 모델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가 나요;; 그냥 건전지형으로 살 걸 그랬어요. 건전지형은 2만원대던데.. 4만원대 필립스원 전동칫솔 필립스원 휴대용 전동칫솔 충전 모델 COUPANG www.coupang.com 2만원대 필립스원 전동칫솔 필립스원 휴대용 전동칫솔 배터리 모델 COUPANG www.coupang.com 처음에 어떻게 풀어야하나 엄청 고민하다 살짝 찢었는데 이곳을 개봉..

안녕하세요. 오 년 안에 200억을 벌고 싶은 남자. 오이자입니다. 원래 저는 컴퓨터 공학과에 들어갔었어요! 한 한 달 있다가 학교를 안 나갔지만요.. 학교에 나가지 않은 이유는 뭔가 고등학교 때 생각했던 대학교 이미지와 너무 달랐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에 가면 뭔가 엄청난 걸 할 줄 알았는데, 결국 수학, 영어 등을 다시 해야 한다는 실망감에 어린 마음에 그냥 안 나갔던 것 같아요. 그리곤 음악 한다고 13년을 허튼짓 했지요.. 나이가 어느 정도 먹고 보니 코딩, 프로그래밍이 상당히 창조적이고 재미있더라고요.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도.. 후회 잘 안 하는데 후회가 되더라고요. 너무 재밌는 일 같아요. 그래서 독학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독학하면서 쓰는 그냥 독 학기입니다. 코..

안녕하세요. 오년안에 이백억을 벌고 싶은 남자. 오이자 입니다. 딱히 몸을 쓰는게 아닌데, 항상 피곤을 달고 사는 우리들. 저도 생각을 해보면 딱히 몸을 아주 많이 쓰지 않는데 항상 피곤합니다. 옛날보다 살이 쪄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생각해봤지만 그 둘 때문이라면 이 피로가 항상 나와 함께할 것 같아 두려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그런와중에 정신의학계의 거장이라는 ‘이시형’님의 이것을 바꾸면 만성피로가 해결됩니다라는 강의를 보게 되어 여러분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항상 피곤합니다. 만성피로를 달고 살고있지요. 몸을 엄청 많이 쓰던 군대에 있을때도 이렇게 피곤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행군을 마치고 난 다음날보다도 요즘 매일매일 느끼는 피곤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안녕하세요. 오년안에 이백억을 벌고 싶은 남자. 오이자 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뛰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뭔가 남들과는 다른 성취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와는 다르다.’, ‘저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요. 마치 창의력 키우기는 불가능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 처럼요. 오늘 본 유튜브 영상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개개인의 능력보다 상황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하는 내용이 있어서 이것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대학교 교수 김경일님의 강의였습니다. 교수님이 했던 연구중에 하나였는데요.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학업능력을 보여주는 학교에 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인데요. 3학년 학생들의 반을 차례로 방문을 합니다...

용인 에버랜드 맛집 곰탕, 한우 전문점 재벌집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 간 겸 근처 맛집을 가보려는데 시호에게 역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지 국밥종류를 아주 좋아해요. 사골곰탕 컵밥을 혼자 다 먹는 걸 보고 진짜 곰탕을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용인에 곰탕 맛집이 있길래 한 번 찾아가 봤어요. 최상급의 한우사골과 한우우족을 엄선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재벌집의 곰탕! 육회비빔밥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나들이 왔는데 소고기를 파는데 맛을 안볼수가.. 결국 육회비빔밥은 포기하고 차돌박이와 등심 각 일인분씩 곰탕하나를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한우를 굽기위한 불판을 준비해주셨어요. 소고기는 빠르게 구워서 먹는것이 맛있기 때문에 그런지 불판이 좀 작았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는 불판! 돼지고기였다면 아마 하..

안녕하세요. 오 년 안에 이백억을 벌고 싶은 남자 "오이자"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당연히 저도 이름처럼 오 년 안에 이백억을 꼭 벌고 싶습니다. 돈을 버는 것에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어 월급이나 급여를 받는 노동 수익, 자신의 가게를 가지고 그곳에서 버는 수익을 얻는 자영업, 회사나 기업 등을 운영함으로 돈을 버는 사업, 돈이나 자산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투자. 이 네 가지 방법 중에 투자로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즉 불로소득을 받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노동이나 자영업, 그리고 사업도 모두 불로소득보다는 자신이 일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투자 수익금으로 살 수 있다면 모두가 투자를 하겠죠...

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에버랜드 숙소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그 환상을 현실로 만들었네요, 드디어! 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은 에버랜드로 들어갈때 숙소 전용 게이트로 들어가요. 주말에는 30분 일찍 입장이 가능하지만 평일에는 10시 정각에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8시 30분에 숙소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9시부터 줄 서 있었어요.. 사파리 스마트 줄서기에 성공하기 위해서죠. 세살인 시호가 호랑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10분 이상 줄을 설 수 없는 집중력을 가졌기에 스마트 줄서기를 실패하면 사파리는 못 보는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시간 줄 서 있었어요! 실제로 아는 분은 저번달에 갔는데 스마트 줄서기에 실패했다고 해서 더 긴장을 했어요. 그 결과 1등으로 스..

전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파는 메밀방앗간이 중화산동에서 서신동으로 이전을 했어요. 에루화랑 메밀방앗간은 사장님이 같다더니 결국 두 가게가 하나의 가게가 되었네요! 옛날에 에루화가 불났을 때 맞은편 편의점에서 야간근무를 해서 놀라면서 봤던게 벌써 10년이 지났더라구요. 그렇게 보면 에루화 건물은 10년밖에 안됐는데 굉장히 오래된 가게 같아보여요. 한옥이 가진 특징인가?.. 여름이라 그런건지 에루화랑 합쳐져서 그런건지 오후 두시가 넘었는데도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열명정도 돼서 상당히 놀랐다. 그냥 다른 가게를 갈까했지만.. 치킨도 먹고싶고 냉면도 먹고 싶어서 결국 기다렸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줄이 줄어들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메밀방앗간에 가서 줄 서본적이 백만년전이라 굉장히 어색했다. 그래도 오랜만..

번아웃이라는 말이 있다. 탈진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짧은 회복시간을 가지고 고강도의 업무 스트레스를 가지게 되면서 의욕상실등을 경험하는 일이다. 나는 이 단어를 나를 변호하는데 자주 사용했다. 내가 해야하는 일이 나의 하고싶은 일을 막아선다면 나는 이 단어를 사용했다. 마치 드라큘라를 퇴치하기 위해 십자가와 마늘 같은 것을 사용하듯이.. ‘블로그 글 써야지’하면 ‘피곤하다.. 지금이 아니면 쉴 수가 없어’ 이런식으로 변명을 하곤 한다. 물론 정말로 피로를 풀기위해 쉰다면 뭣이 문제일까.. 문제는 내 양심이라는 놈은 ‘번아웃’이라는 변호사를 앞세워 무죄를 받아내는 것이다. 그렇게 억울한 피해자인 내 미래는 항상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몰입이니 습관이니 내 미래를 위해 열심..

저의 최대의 관심사는 돈을 버는 것입니다. 두번째가 살빼는 것이구요. 돈은 저의 가정의 평안함을 위한 것이고, 살을 빼는 것은 쉽게 피곤해져서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니 어쩌면 저의 최대의 관심사는 저의 가족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돈을 버는 것과 살을 빼는 것 이 두가지가 저에게 아주 필요합니다.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님이 당선되었습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당에서 당선되었으니 돈을 가진 사람들의 주머니를 지키는 방향으로 국정이 운영될거라고 예상해볼 수 있겠죠. 문제는 저는 지금 돈이 없어요. 돈이 아주 많아서 부동산이라도 조금 사놓으면 마음이 편할텐데 그럴 수 없으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시 돈과 살 이야기로 넘어가서 먼저 돈 먼저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돈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