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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아틀라스 맥세이프 충전 가능 사제 충전기!! 쌉니다!!

아이폰 12 프로를 사고 나서 맥세이프 기능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간단했어요. 맥세이프 충전기 안 주잖아요.. Apple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 COUPANG www.coupang.com 쿠팡에서도 맥세이프 애플 정품 충전기가 49,500원이나 하는걸요.. 충전기로 1만원도 너무 큰 액수인 것 같은데.. 우리 다이소는 5천원이면 고속 충전기 살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러던 중에 아내의 에어팟 프로 맥세이프 충전 가능한 모델을 산 겸 제것까지 사제 맥세이프 충전기를 구매했어요! 에어팟 프로 드디어 내곁이 아니라.. 제 아내되시는 분이 얼마전부터 그렇게 에어팟 에어팟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저번에도 한 번 그래서 구매하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니 또 그러길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어요!..

일상/리뷰 2021.12.19

부정적인 표현을 받는다는 것

나는 정색을 많이 해왔다. 말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나는 정색이라는 도구로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음을 표현했고, 나는 당연히 이렇게라도 표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의 기분을 좋지 않게 하는 행동들을 계속함으로써 계속 나를 힘들게 할 거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표현을 받은 사람들은 과연 변할까? 아마 아닐 것이다. 나도 그런 표현들을 받아도 변하지 않을 것이니까. 이전까지는 나도 그런 부정적인 표현들을 받아도 아무런 것을 느끼지 못했다. 누가 나를 비난하면 나도 같이 비난을 하든지, 그러지 못하면 속으로라도 비난하면 됐으니까. 어딘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욕을 하면 고통이 준다고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비난을..

카테고리 없음 2021.12.18

에어팟 프로 드디어 내곁이 아니라..

제 아내되시는 분이 얼마전부터 그렇게 에어팟 에어팟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저번에도 한 번 그래서 구매하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니 또 그러길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어요! 포장했다가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기다리겠습니다 ㅠ 맥세이프로 충전이 되는 모델로 뙇! 저는 에어팟2가 있어서 아내것만 뙇! 리뷰 사진 예쁘게 찍는 블로거 분들은 조명을 쓰시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찍어도 굉장히 칙칙하네요 드디어 포장비닐을 풀고 개봉!! 자주보던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에요!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입니다 ㅋ 설명서 봉투를 재끼면! 에어팟 프로 본체가 나와요! 보니까 제 에어팟2 부수고 싶네요. 저도 하나 사게요.. 에어팟 프로를 들어내면 들어올리라는 화살표와 에어팟에 끼는 팁 그림이 있..

일상/리뷰 2021.12.15

백종원 롤링파스타 집에서 배달 시켜먹기! 뇨끼???

아웃백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그런데갈수가없어서 아웃백이나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추운 겨울을 나려면 소비를 줄여야 했기에 결국 선택한 곳은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에요. 스테이크를 못 먹는다면 찹스테이크로!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는 가성비가 좋은곳으로아주 유명하죠! 그래서 롤링 파스타에서 찹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키기로 합의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밥을 먹은 상태였답니다! 그 사실을 비밀로 붙이고 시키라고 했는데 메뉴를 보니 파스타는 너무 배부를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뇨끼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 버섯크림 뇨끼에요. 배달을 하면서 약간 눌려서 안의 기름이 약간 새어나왔지만 배달이니 어쩔 수 없죠 뭐.. 사진을 너무 못 찍었네요. 이게 버섯 크림 뇨끼에요. 안의 내용물만 찍으려..

일상/맛집 2021.12.14

공부 잘하는 법 몰입은 어떻게 들어가는건가!!!!!!

몰입이란 무엇일까? 처음에는 황농문 작가님의 몰입을 읽고, 몰입이라는게 thing hard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 책을 읽고 한 생각을 모든 힘을 다해서 하려고 노력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을 해보신 분들은 아마 거의 다 경험해봤을테지만 결과는 실패했고 이 책이 준 감동은 저에게서 잊혀져 갔습니다. 애초에 황농문 작가님의 몰입에 나오는 몰입법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시작점부터 차원이 높았던게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만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보통일이 아니었으니까요. 더 큰 문제는 한가지만 생각하면서 딴 길로 새는 경우도 많았고 딴길로 새지 않기위해서는 끊임없이 생각을 튀어나오게하는 저의 뇌와 계속 싸워야 한다는 아주 큰 문제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몰입에 대한 것을 잊고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21.12.13

부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 타르트를 먹어봤어요!

부산 신세계백화점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한 후 디저트를 할 음식들도 많이 있었어요. 디저트를 챙겨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기왕 온김에 디저트도 먹고가자 생각하고 고른 것이 타르트였습니다! 타르트의 종류는 치즈타르트 라즈베리타르트, 초코치즈타르트 3가지였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초코치즈 타르트는 다 나가고 굽고있는 중이었어요. 이게 치즈타르트 입니다 때깔이 참 곱게 잘 구워졌네요. 보기만해도 먹고싶어지는 비주얼! 라즈베리 타르트! 초코타르트가 나오는걸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치츠타르트만 구매했어요. 타르트의 맛은 별로 색다르지는 않았어요. 그냥 타르트 맛이지만 티오피마냥 맛있었습니다. 저희 애기도 하나 줬는데 환장을 하고 먹더라구요. 나중에는 애기꺼 하나 더 사올걸 하는 후회마저 생기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상/맛집 2021.12.12

전주 말렌카 케익 맛집 카페 피일이오

말렌카 케익이라고 알고계시나요? 체코의 전통케이크라고 하는데요. 이게이게 또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둘이먹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없어져도 모를 정도로 궁합이 좋아요. 저는 이런 케이크가 세상에 존재한다는걸 전주 팔복동에 위치한 피일이오라는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게 또 윗지방에서는 이미 난리난 디저트인가 보더라구요. 아직 안드셔보셨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카페 피일이오에서 먹으니 더욱 꿀맛이네요. 또 카페 피일이오는 크로플과 파니니도 정말 맛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되세요. 전주에서 커피와 디저트는 카페 피일이오 어떠신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상/맛집 2021.12.10

부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불초밥을 먹어뵜어요!

정말 오랜만에 부산여행을 가게되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새롭게 깨닳은 점이 있어요.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으면 안된다’ 입니다 ㅋ 가장 큰 이유는 어딜 가볼까 생각한다고 하면 ‘거기 별로야’가 바로 나오는데요. 별로일 수 있어요. 그래요 별로일 확률이 높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경험이고 제가 경험한 것은 아니라는거! 여행을 가기전에 그 여행지에서 가볼 곳을 검색하며 어떤 곳을 가볼지 결정하는데요. 이번에도 대략 어느곳에 가볼지 생각만 하며 가게 됐는데 거기서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별로라는 겁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이 신세계 백화점이었어요. 네! 크덥니다! 커요! 전주에는 이런데 없어요! 그런데 그게 전부입니다! 푸드코트가 정말 좋더랍니..

일상/맛집 2021.12.10

광안리 맛집 부산에선 역시 돼지국밥 아닙니까~ 수변최고 돼지국밥

수변최고 돼지국밥집을 가다! 여행을 갈 때 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식당의 폭은 굉장이 작아요. 시오 어머니되시는 분이 안 먹는 음식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 저도 가리는게 굉장히 많은 편이고 해산물을 즐겨먹지는 않아서 상관없었는데 즐겨먹지 않는거지 먹지 않는건 아닙니다. 이게 계속 안먹다보니 잘 먹지 않는 것도 그리워지는 지경에 이르러서 찾게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ㅋ 순대국밥, 돼지국밥도 그런 종류중에 하나에요. 일본에 가서는 돈코츠 라멘 먹으러 혼자 간 적도 있습니다…. 이 날도 그냥 혼자 아침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수육정식도 있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온 가족이요~ 비가 꽤 내리는 날이었어요. 비를 헤치고 대각선으로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수변최고 돼지국밥집으로 들어왔어요. 오래된 가..

일상/맛집 2021.12.08

부산 여행 쉑쉑버거에 드디어 가봤어요!

한국에 들어왔을때부터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쉑쉑버거에 가보았어요. 쉑쉑 주식도 좀 가지고 있었고 맛을 보고 과연 세계를 제패할 곳인가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가보고 싶었는데요.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았던 맥도날드와 버거킹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음식점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맛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구요. 매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어요. 뭔가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보다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구요. 먹기전부터 엄청 기대를 많이 했어요. 이 기대가 재앙이 될줄은… 카드결제는 무인데스크에서 할 수 있구요. 현금결제는 카운터로 가야해요. 가야한다고 하지만 다섯걸음정도 옆에 있어요. 무인 포스기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호출벨도 직접 가져가는 벨 번호를 입력하고 가져가면 되는데요. 되게 독특하고 ..

일상/맛집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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