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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52

에버랜드 맛집 용인 재벌집 곰탕, 한우 전문점 고기 맛있어요

용인 에버랜드 맛집 곰탕, 한우 전문점 재벌집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 간 겸 근처 맛집을 가보려는데 시호에게 역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지 국밥종류를 아주 좋아해요. 사골곰탕 컵밥을 혼자 다 먹는 걸 보고 진짜 곰탕을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용인에 곰탕 맛집이 있길래 한 번 찾아가 봤어요. 최상급의 한우사골과 한우우족을 엄선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재벌집의 곰탕! 육회비빔밥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나들이 왔는데 소고기를 파는데 맛을 안볼수가.. 결국 육회비빔밥은 포기하고 차돌박이와 등심 각 일인분씩 곰탕하나를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한우를 굽기위한 불판을 준비해주셨어요. 소고기는 빠르게 구워서 먹는것이 맛있기 때문에 그런지 불판이 좀 작았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는 불판! 돼지고기였다면 아마 하..

일상/맛집 2022.06.28

[전주 맛집]메밀방앗간이 이전했네요?

전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파는 메밀방앗간이 중화산동에서 서신동으로 이전을 했어요. 에루화랑 메밀방앗간은 사장님이 같다더니 결국 두 가게가 하나의 가게가 되었네요! 옛날에 에루화가 불났을 때 맞은편 편의점에서 야간근무를 해서 놀라면서 봤던게 벌써 10년이 지났더라구요. 그렇게 보면 에루화 건물은 10년밖에 안됐는데 굉장히 오래된 가게 같아보여요. 한옥이 가진 특징인가?.. 여름이라 그런건지 에루화랑 합쳐져서 그런건지 오후 두시가 넘었는데도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열명정도 돼서 상당히 놀랐다. 그냥 다른 가게를 갈까했지만.. 치킨도 먹고싶고 냉면도 먹고 싶어서 결국 기다렸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줄이 줄어들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메밀방앗간에 가서 줄 서본적이 백만년전이라 굉장히 어색했다. 그래도 오랜만..

일상/맛집 2022.05.20

명륜진사갈비 전주 롯데백화점 옆.. 오랜만에 한번 가봤습니다!

명륜 진사 갈비를 오랜만에 갔어요. 예전부터 갈비가 먹고싶으면 자주 갔었는데 가족이 한명 더 생기면서 마지막으로 가족이 되신분이 식당에서 너무 우리를 힘들게 해서 식당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얼마전에 구독해주신 블로거님 지역의 명륜진사갈비에 삼겹살까지 파는걸 보고 이제 명륜진사갈비에서 삼겹살까지 파는구나 이건 놓칠 수 없지 하며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임금님이 드셔도 손색없는 갈비 명륜진사갈비 진사식당.. 진사식당 저건 처음부터 붙어있던 건가요? 처음 인지하게 되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전주 롯데백화점 옆에있는 명륜진사갈비 매장에 갔어요. 명륜진사갈비 모델 이름이... 아무튼 그분이 붙어있네요. 런치는 없어졌나봐요.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에요. 오후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피해야..

일상/맛집 2022.01.02

백종원 롤링파스타 집에서 배달 시켜먹기! 뇨끼???

아웃백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그런데갈수가없어서 아웃백이나 빕스를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추운 겨울을 나려면 소비를 줄여야 했기에 결국 선택한 곳은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에요. 스테이크를 못 먹는다면 찹스테이크로!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는 가성비가 좋은곳으로아주 유명하죠! 그래서 롤링 파스타에서 찹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키기로 합의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밥을 먹은 상태였답니다! 그 사실을 비밀로 붙이고 시키라고 했는데 메뉴를 보니 파스타는 너무 배부를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뇨끼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 버섯크림 뇨끼에요. 배달을 하면서 약간 눌려서 안의 기름이 약간 새어나왔지만 배달이니 어쩔 수 없죠 뭐.. 사진을 너무 못 찍었네요. 이게 버섯 크림 뇨끼에요. 안의 내용물만 찍으려..

일상/맛집 2021.12.14

부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 타르트를 먹어봤어요!

부산 신세계백화점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한 후 디저트를 할 음식들도 많이 있었어요. 디저트를 챙겨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기왕 온김에 디저트도 먹고가자 생각하고 고른 것이 타르트였습니다! 타르트의 종류는 치즈타르트 라즈베리타르트, 초코치즈타르트 3가지였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초코치즈 타르트는 다 나가고 굽고있는 중이었어요. 이게 치즈타르트 입니다 때깔이 참 곱게 잘 구워졌네요. 보기만해도 먹고싶어지는 비주얼! 라즈베리 타르트! 초코타르트가 나오는걸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치츠타르트만 구매했어요. 타르트의 맛은 별로 색다르지는 않았어요. 그냥 타르트 맛이지만 티오피마냥 맛있었습니다. 저희 애기도 하나 줬는데 환장을 하고 먹더라구요. 나중에는 애기꺼 하나 더 사올걸 하는 후회마저 생기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상/맛집 2021.12.12

전주 말렌카 케익 맛집 카페 피일이오

말렌카 케익이라고 알고계시나요? 체코의 전통케이크라고 하는데요. 이게이게 또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둘이먹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없어져도 모를 정도로 궁합이 좋아요. 저는 이런 케이크가 세상에 존재한다는걸 전주 팔복동에 위치한 피일이오라는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게 또 윗지방에서는 이미 난리난 디저트인가 보더라구요. 아직 안드셔보셨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카페 피일이오에서 먹으니 더욱 꿀맛이네요. 또 카페 피일이오는 크로플과 파니니도 정말 맛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되세요. 전주에서 커피와 디저트는 카페 피일이오 어떠신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상/맛집 2021.12.10

부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불초밥을 먹어뵜어요!

정말 오랜만에 부산여행을 가게되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새롭게 깨닳은 점이 있어요.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으면 안된다’ 입니다 ㅋ 가장 큰 이유는 어딜 가볼까 생각한다고 하면 ‘거기 별로야’가 바로 나오는데요. 별로일 수 있어요. 그래요 별로일 확률이 높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경험이고 제가 경험한 것은 아니라는거! 여행을 가기전에 그 여행지에서 가볼 곳을 검색하며 어떤 곳을 가볼지 결정하는데요. 이번에도 대략 어느곳에 가볼지 생각만 하며 가게 됐는데 거기서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별로라는 겁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이 신세계 백화점이었어요. 네! 크덥니다! 커요! 전주에는 이런데 없어요! 그런데 그게 전부입니다! 푸드코트가 정말 좋더랍니..

일상/맛집 2021.12.10

광안리 맛집 부산에선 역시 돼지국밥 아닙니까~ 수변최고 돼지국밥

수변최고 돼지국밥집을 가다! 여행을 갈 때 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식당의 폭은 굉장이 작아요. 시오 어머니되시는 분이 안 먹는 음식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 저도 가리는게 굉장히 많은 편이고 해산물을 즐겨먹지는 않아서 상관없었는데 즐겨먹지 않는거지 먹지 않는건 아닙니다. 이게 계속 안먹다보니 잘 먹지 않는 것도 그리워지는 지경에 이르러서 찾게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ㅋ 순대국밥, 돼지국밥도 그런 종류중에 하나에요. 일본에 가서는 돈코츠 라멘 먹으러 혼자 간 적도 있습니다…. 이 날도 그냥 혼자 아침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수육정식도 있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온 가족이요~ 비가 꽤 내리는 날이었어요. 비를 헤치고 대각선으로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수변최고 돼지국밥집으로 들어왔어요. 오래된 가..

일상/맛집 2021.12.08

부산 여행 쉑쉑버거에 드디어 가봤어요!

한국에 들어왔을때부터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쉑쉑버거에 가보았어요. 쉑쉑 주식도 좀 가지고 있었고 맛을 보고 과연 세계를 제패할 곳인가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가보고 싶었는데요.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았던 맥도날드와 버거킹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음식점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맛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구요. 매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어요. 뭔가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보다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구요. 먹기전부터 엄청 기대를 많이 했어요. 이 기대가 재앙이 될줄은… 카드결제는 무인데스크에서 할 수 있구요. 현금결제는 카운터로 가야해요. 가야한다고 하지만 다섯걸음정도 옆에 있어요. 무인 포스기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호출벨도 직접 가져가는 벨 번호를 입력하고 가져가면 되는데요. 되게 독특하고 ..

일상/맛집 2021.12.05

[전주 맛집] 중화산동 일송정에 매운갈비찜 먹으러 갔어요.

전주 갈비 맛집 일송정에 왔어요.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한턱 쏘는 날이었거든요. 원래는 참치를 사준다고 해서 전날부터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ㅠ 제가 코로나 예방접종이 밀려서 먹기로 한 이 날 아침에 접종을 했거든요. 참치엔 술을 같이 마셔야 한다고 친구가 일송정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ㅠ 제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안된다며 결국 일송정에서 매운 갈비찜을 먹기로 하고 이곳으로 왔어요. 선지국이 반찬으로 나와요. 매콤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국물이었어요. 공기밥에 딸려나오는 된장국. 이런 된장국 저는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역시 식당에서 빠지면 섭섭한 샐러드에요. 흑임자 소스를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채썬 샐러드 위에 뿌린 것 인데요. 양배추는 케.마인데.. 물론 흑임자 소스도 맛있지만 진..

일상/맛집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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